[스프링] DTO 왜 써야 해?

 

1.배경

 

Spring으로 간단한 팀프로젝트를 하고 있었는데

조원이 "DTO라고 중계를 사용하는게 좋다" 라는 말이 나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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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TO란? (Data Transfer Object) 계층간 데이터 교환을 위해 사용한다.

아래 코드는 간단한 엔티티 코드와 DTO이다.

@Entity
@Data
public class Member {
  @Id
  private String id;
  private String password;
  private String tell;
  private String name;
  @Builder
  public void Member(String id, String password, String tell, String name){
    this.id = id;
    this.password = password;
    this.tell= tell;
    this.name = name;
  }
  public void Member(){
  }
}

 

@Getter
@Setter
public class MemberDto {

  private String id;

  private String tell;

  private  String password;

  private  String name;



  @Builder
  public MemberDto(String id, String tell, String password, String name){
    this.id =id;
    this.tell =tell;
    this.password = password;
    this.name = name;
  }
}

만들어 보고 의문이 들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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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아니 엔티티랑 똑같은데 왜 쓰는 거임?"

​

2. 사용 이유

 

핵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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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부터 말하면 Entity 클래스는 데이터베이스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클래스이기 때문 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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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적으로 JPA 방식에서는 Entity 클래스를 기준으로 모든 작업이 진행된다.

그러나 여기서 불편한 점이 발생한다.

바로 모든 정보가 아니라 몇개의 정보만 필요하다면 어떨까?

몇 개의 정보를 위해 엔티티에 접근하는게 맞는 걸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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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는 DTO의 장점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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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) 화면에 표시되는 데이터

•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는 엔티티와는 다르게, 화면에 표시되는 데이터는 종종 다르게 구성될 수 있다.
• 필요한 경우 변환을 수행하여 View Layer와 DB Layer를 분리할 수 있다.

2) 다양한 비즈니스 로직과 요구사항에 대한 것

• 엔티티로 모든 요구사항에 대해 설계를 하면 정해진 틀에 맞춰 개발해야한다.
• DTO를 사용하면 각 로직에 맞춘 필드만을 생성하여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.

3) Controller와 Service 사이에서 강한 의존을 방지

• 만약 Service가 받고 싶은 값이 Controller가 결정한다면 어떻게 될까?
• 그것은 Service가 그 Controller에 종속이 되는 것이다.
• 이를 방지하기 위해 DTO로 구성해 값을 맞춘다.

 

즉 DTO는 일종의 맞춤 제작 데이터 모둠인 것이다.

비즈니스 로직에 따라 다르게 보여주는 DB의 뷰 개념처럼 필요한 데이터만 가져가서 로직을 구현하는게 가능하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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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치며...

좋은 설계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봤지만 매번 배워가는 것 같다...

나 공부 열심히해서 취업할 수 있을까..

 

참고로 이정만 적어보고 개발을 해보며 내용을 추가할 것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