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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Spring]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- 값 타입 본문

📝JPA의 데이터 타입
JPA의 데이터 타입 최상위 분류는 2가지이다.
- 엔티티 타입
- @Entity로 정의하는 객체이다.
- 데이터가 변해도 식별자로 지속해서 추적이 가능하다.
- 즉, 키를 통해 식별을 하는데 키나 나이가 달라져도 식별자는 동일하기 때문에 인식이 가능하다.
- 값 타입
- int, Integer, String처럼 단순히 값으로 사용하는 자바 기본타입이나 객체이다.
- 식별자는 없고 값만 있으므로 변경 시 추적 불가.
- 예) board 안에 content같은 것은 값 타입이다. 내용은 항상 변하나 content만으로 추적이 불가능
📝값 타입
값 타입은 기본키를 제외한 나머지 정보이다. 이것은 3가지로 크게 나눌 수 있다.
- 기본 값 타입
- 임베디드 타입
- 컬렉션 값 타입
기본 값 타임
String, int같은 자바 기본 타입이다.
가장 큰 특징은 생명주기를 엔티티에 의존한다.
또한 값 타입은 다른 튜플들과 공유되면 안된다. -> 정확히는 다른 내용에 영향을 주면 된다.
예) 회원 이름 변경시 다른 회원의 이름도 함께 변경되면 안된다.
임베디드 타입
주로 기본 값 타입을 모아서 만들어 복합 값 타입이라고 한다.
새로운 값 타입을 직접 정의할 수 있다.
예를 들어보자
회원 엔티티는 이름, 근무 기간, 집 주소를 가진다.
근데 여기서 근무 기간, 집주소는 여러개의 정보로 이루어진 것을 알 수 있다.
근무 기간
- 근무 시작일
- 근무 종료일
집 주소
- 주소 도시
- 주소 번지
- 주소 우편번호
이렇게 정보를 묶어 하나의 값으로 만드는 것을 임베디드 타입이라고 한다.
임베디드 타입을 한번 정의해보자

@Entity
@Data
public class Member {
@Id
@GeneratedValue
private Long id;
@Column(name = "USERNAME")
private String name;
@Embedded
private Period workPeriod;
@Embedded
private Address address;
}
@Embeddable
@Data
public class Period {
private LocalDateTime startDate;
private LocalDateTime endDate;
}
@Embeddable
@Data
public class Address {
private String city;
private String street;
private String zipcode;
}

임베디드 타입 사용법은 애노테이션이다.
- @Embeddable : 값 타입을 정의하는 곳에 표시
- @Embedded : 값 타입을 사용하는 곳에 표시
- 기본 생성자 필수이다.
장점
- 재사용성이 높아진다.
- 높은 응집도
- 값 타입만 사용하는 의미 있는 메소드를 만들 수 있다.
임베디드 타입의 팁!!
- 임베디드 타입은 엔티티의 값일 뿐이다.
- 그러므로 임베디드 타입 사용 전과 후의 매핑하는 테이블은 같다
- 단지 객체와 테이블의 아주 세밀한 매핑이 가능해지는 것
- 잘 설계한 ORM 애플리케이션은 매핑한 테이블 수보다 클래스의 수가 더 많다!
🚩속성 재정의
만약 한 엔티티에서 같은 값 타입을 사용해야한다면? 어떨까
주소도 집 주소와 회사 주소를 같이 기입하듯이 말이다.
같은 임베디드 타입을 넣으면 중복 오류가 생긴다.
이럴때 해결하는 것이 속성 재정의이다.
@Embedded
@AttributeOverrides({
@AttributeOverride(name = "city",
column = @Column(name = "work_city")),
@AttributeOverride(name = "street",
column = @Column(name = "work_street")),
@AttributeOverride(name = "zipcode",
column = @Column(name = "work_zipcode"))
})
private Address homeAddress;
@Embedded
private Address workAddress;
해당 코드처럼 속성을 재정의 가능하다.
📝값 타입의 특징
값 타입은 복잡한 객체 세상을 조금이라도 단순화하려고 만든 개념이다. 따라서 값 타입은 단순하고 안전하게 다룰 수 있어야 한다.
그렇기에 생긴 특징을 정리해보자.
값 타입 공유 참조
임베디드 타입 같은 값 타입을 여러 엔티티에서 공유하면 위험하다.
그렇기에 값 타입은 하나의 엔티티에만 참조되어야 한다. 복수개면 관리가 힘들다.

Address address = new Address("city","street","10000");
Member member = new Member();
member.setName("member1");
member.setHomeAddress(address);
em.persist(member);
Member member2 = new Member();
member.setName("member2");
member.setHomeAddress(address);
em.persist(member2);
또한 위 코드처럼 여러 엔티티에서 같은 객체를 공유하는 것도 피해야한다.
이러면 한쪽이 바꾸면 위 사진처럼 둘다 바뀌기 때문이다.
값 타입 복사
공유 참조처럼 위험한 행위를 피하기 위해서는 값 타입을 복사해서 사용해야 한다.

Address address = new Address("city","street","10000");
Member member = new Member();
member.setName("member1");
member.setHomeAddress(address);
em.persist(member);
Address address2 = new Address(address.getCity(),address.getStreet(), address.getZipcode());
Member member2 = new Member();
member.setName("member2");
member.setHomeAddress(address2);
em.persist(member2);
객체 타입의 한계
위 처럼 항상 복사하면 공유 참조로 인한 부작용을 피할 수 있다. 그러나 한계도 존재한다.
- 문제는 임베디드 타입처럼 직접 정의한 값 타입은 자바의 기본 타입이 아니라 객체 타입이다.
- 자바 기본 타입에 값을 대입하면 값을 복사한다.
- 객체 타입은 참조 값을 직접 대입하는 것을 막을 방법이 없다.
- 임베디드 타입처럼 객체타입은 참조 부작용을 피할 수 없다,
그렇기에 값 타입은 하나의 테이블만 참조하도록 사용하자
불변 객체
값 타입을 하나의 테이블에만 사용하는 것이 불편하다면 불변 객체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.
불변 객체는 객체의 수정자를 만들지 않는 것을 말한다. 즉 수정할 수 없는 객체
엔티티에서 해당 값을 갱신할 때는 새로운 객체를 만들어서 다시 넣어주면 그만인 것이다.
값 타입의 비교
임베디드 타입의 값 타입 비교는 어떻게 해야할까?
그것은 인스턴스가 달라도 그 안에 값이 같으면 같은 것으로 봐야한다.
동일성 비교(==)
동등성 비교 (equals())
값 타입은 equals()를 사용해서 동등성 비교를 해줘야한다.
📝값 타입 컬렉션
값 타입 컬렉션은 값 타입을 컬렉션에 담아서 쓰는 것을 말한다.

값 타입 컬렉션이 중요한 이유는 관계형데이터베이스는 컬렉션을 저장할 기능이 없어 따로 테이블을 만들어줘야 한다.
값 타입 컬렉션 사용
@Entity
@Data
public class Member {
@Id
@GeneratedValue
private Long id;
@Column(name = "USERNAME")
private String name;
@Embedded
private Period workPeriod;
@Embedded
private Address homeAddress;
@ElementCollection
@CollectionTable(name = "favorite_food", joinColumns =
@JoinColumn(name = "member_id"))
private Set<String> favoriteFoods = new HashSet<>();
@ElementCollection
@CollectionTable(name = "address",joinColumns = @JoinColumn(name = "member_id"))
private List<Address> addressHistory = new ArrayList<>();
}
@ElementCollection : 컬렉션 값 타입을 매핑하는데 사용된다.
@CollectionTable : 값을 저장할 테이블을 설정하는데 사용
위 코드는 사실상 테이블을 만들어서 간략하게 하는 것이다.
값 타입 저장, 조회, 수정
Address address = new Address("city","street","10000");
Member member = new Member();
member.setName("member1");
member.setHomeAddress(address);
member.getFavoriteFoods().add("치킨");
member.getFavoriteFoods().add("족발");
member.getFavoriteFoods().add("피자");
member.getAddressHistory().add(new Address("city","street","10000"));
member.getAddressHistory().add(new Address("city2","street2","10000"));
em.persist(member);
해당 처럼 추가만 해도 자동으로 값 타입 테이블에 데이터가 들어간다. 조회, 수정도 마찬가지로 움직인다.
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값 타입 컬렉션이 영속성 전이(Cascade)와 고아객체 관리 기능을 필수로 가지기 때문이다.

값 타입 컬렉션의 제약사항
- 값 타입은 엔티티와 다르게 식별자 개념이 없다.
- 값은 변경하면 추적이 어렵다.
- 값 타입 컬렉션에 변경 사항이 발생하면, 주인 엔티티와 연관된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고, 값 타입 컬렉션에 있는 현재 값을 모두 다시 저장해야 한다.
- 값 타입 컬렉션을 매핑하는 테이블은 모든 컬럼을 묶어서 기본키를 구성해야 한다. NULL 입력 X, 중복저장 X
값 타입 컬렉션 대안
- 실무에서는 상호아에 따라 값 타입 컬렉션 대신에 일대다 관계 고려
- 일대다 관계를 위해 엔티티를 만들고, 여기에서 값 타입을 사용
- 영속성 전이 + 고아 객체 제거를 사용해서 값 타입 컬렉션 처럼 사용할 수 있다.
✔정리
값 타입의 특징
- 식별자가 없다
- 생명 주기를 엔티티에 의존
- 공유하지 않는 것이 안전
- 불변 객체로 만드는 것도 방법!
값 타입은 정말 값 타입이라 판단될 때 사용
아니라면 엔티티로 변환해서 사용하자!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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